트럼프 "이란과 협상 끝났다고 해도 신경 쓰지 않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과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에 대해 "솔직히 협상이 끝난다고 해도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I don't care if they're over, honestly)"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때문에 미국과 메시지 교환을 중단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는 말에는 "나는 정말 신경 쓰지 않는다,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레바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물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스라엘 방송사인 채널12는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전화 통화를 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할 것이라고 한 이란 매체 보도에 대해서는 "나는 유가가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돌처럼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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