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의미는 없지만…"OPEC+, 내달 일일 18만8천배럴 증산할 듯"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는 오는 7월부터 하루 생산량을 18만8천배럴 늘릴 가능성이 크다고 한 주요 외신이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월 증산 규모와 같은 수준이다. 당초 20만6천배럴이었지만 아랍에미리트(UAE)가 OPEC과 OPEC+를 탈퇴하면서 18만8천배럴로 하향 조정됐다.
다만, 이번 증산은 상징적 조치에 그칠 전망이다. 미국과 전쟁을 벌이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있어 해상 운송이 사실상 중단됐기 때문이다.
소식통은 외신에 최종 결정이 내려지진 않았다고 했다. OPEC+ 회의는 이달 8일 열린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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