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목표 넘어선 인플레에 대한 경계 유지해야"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8일(현지시간) "현재로서는, 미래에 더 높은 생산성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는 희망에 기반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보다는, 오늘의 목표를 넘어선 인플레이션에 대해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무살렘 총재는 이날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6 레이캬비크 경제 콘퍼런스'에서 "만약, 더 높은 생산성 성장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증거가 명확해진다면, 나는 정책 견해를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은 변혁적 기술로서 큰 가능성은 보여주고 있다"면서 "하지만, 생산성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AI의 영향을 잘못 판단할 위험이 너무 크다"고 경계했다.
그러면서 "내 견해로는 더 나은 접근법은 물가안정 회복에 초점을 둔 경계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통화정책은 안정적인 물가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성 성장, 최대 고용, 그리고 우리가 봉사하는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가장 잘 촉진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