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500원 선 웃돌아
  • 일시 : 2026-05-28 21:44:26
  • 달러-원, 뉴욕장서 1,500원 선 웃돌아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00원 선을 웃돌았다.

    28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42분 현재 전장 대비 0.20원 내린 1,501.0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60원 오른 1,502.8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의 공습이 재개됐다는 소식이 달러-원 환율을 밀어 올렸다.

    미국이 이란 남부 반다르 아바스 지역을 공습하자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이 공격을 시작한 미국 공군기지에 보복 공격을 시행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이날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2.50%로 8연속 동결했다. 다만 매파적 색채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런던장에서도 달러-원 환율은 1,500원 초반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장에서 4월 개인소비지출(PCE)과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발표되면서 달러-원 환율은 1,500.5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4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해 시장 예상치 0.5% 상승을 소폭 밑돌았다.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 0.3% 상승을 하회했다. 1분기 GDP는 1.6% 증가해 시장 전망치 2.0% 증가를 밑돌았다.

    한편 이날 밤에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이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99.181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4엔 오른 159.34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7달러 오른 1.16333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787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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