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반도체 낙수효과 없다는 것 안 맞아…경제 전반 온기"(종합)
  • 일시 : 2026-05-28 12:31:29
  • 신현송 "반도체 낙수효과 없다는 것 안 맞아…경제 전반 온기"(종합)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김학성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반도체 수출 호조가 국내 경기 전반에 미치는 낙수효과가 분명히 있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28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부문이 일차적으로는 혜택을 받겠지만, 낙수효과가 없다는 것도 안 맞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세계적인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라 국내 메모리반도체 업계가 초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첫째로 설비투자에 대해 말씀드렸고, 소비에 대해 말씀드렸다"며 "건설경기도 플러스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신 총재는 "전반적으로 경제에 미치는 온기가 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총재는 막대한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이 상당한 법인세를 납부할 것이기 때문에 국민 전체에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내년에 주로 현실화할 것이라고 보는데, 낙수효과가 없다는 것은 맞지 않는 얘기"라며 "수요를 통해 낙수효과가 있고, 특히 재정을 통해 국민 전체에 돌아가는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총재는 반도체 기업 노동자들이 받는 성과급을 두고도 이들이 소득세를 납부하면서 세수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hs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