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7천피' 위험선호에 개장 후 약보합권
  • 일시 : 2026-05-06 09:22:52
  • [외환] '7천피' 위험선호에 개장 후 약보합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과 이란의 재격돌 조짐에도 증시 호조에 따른 리스크온(위험선호)에 하락 전환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0.20원 하락한 1,46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오른 1,465.80원에 출발했으나 이내 반락해 1,460원대 초반으로 밀려났다.

    최근 외국인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관련 달러 매도가 우세해졌고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는 7천선을 돌파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다만 달러-원 하단 지지력도 강하다.

    휴전 상태에도 미군이 군사력을 동원해 이란 소형정을 격파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프로젝트 프리덤(선박 구출 작전)'도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악시오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후반 전쟁 재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전세계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강해 환율 하방 재료가 많다"면서도 "다만 주식을 보면 1,440원대까진 밀려야 할 거 같은데 생각보다는 하단 지지력이 강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0.10% 오른 927.72원을 위안-원 환율은 0.04% 오른 214.33원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0% 내린 157.679엔을 나타내고 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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