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76.40/ 1,476.50원…14.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급등했다.
해외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476.4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62.80원) 대비 14.9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76.40원, 매도 호가(ASK)는 1,476.5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재차 고조되고,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간밤 미국 군함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다가 미사일 2발을 맞고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미국 상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곧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한국 해운사 HMM이 운영하는 선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원화가 약세 압력을 받았다.
같은 날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 시설도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 이에 미군은 공격 헬기를 동원해 이란의 고속정 6척을 격파했다고 전했다.
뉴욕증시 3대 대표지수는 일제히 하락했고, 브렌트유 7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5.8% 급등한 배럴당 114.44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밤에는 미국의 3월 무역수지·수출입 및 4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3월 신규 주택판매, 3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 등 지표들이 공개된다.
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447로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157.153엔, 유로-달러 환율은 1.1691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8292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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