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방크 총재 "인플레 개선 없다면 6월 금리 인상해야"
  • 일시 : 2026-05-05 02:39:23
  • 분데스방크 총재 "인플레 개선 없다면 6월 금리 인상해야"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요아힘 나겔 총재는 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개선이 없다면 오는 6월 정책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나겔 총재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행사 연설에서 "6월 ECB 전망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이 유의미하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분쟁이 길어질수록 통화정책이 개입하지 않을 경우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고착될 위험이 커진다"면서 "정책위원회는 필요할 때 단호하게 행동해 왔다"고 강조했다.

    앞서 ECB 정책위원인 피터 카지미르는 슬로바키아 중앙은행 총재도 이날 기고에서 에너지 가격 급등을 우려하며 "이 점을 감안할 때, 6월에 정책 긴축은 사실상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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