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런던장서 낙폭 반납하며 1,470원대 복귀…1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두 달여 만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정규장 거래를 마친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에서 하락 폭을 일부 반납했다.
4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17분 기준 전장 대비 13.20원 하락한 1,470.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0.50원 급락한 1,462.8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정규장 종가 기준으로 이란 전쟁 발발 전인 2월 27일 이후 최저였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외국인의 3조5천억원 이상 순매수에 힘입어 모두 5% 이상 올랐다.
다만 정규장 마감 이후 저점 인식에 따른 실수요 달러 매수세가 몰리면서 달러-원 환율은 다시 1,470원 위로 돌아갔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장 마감 이후 저가 매수세가 몰린 듯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8.276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88엔 내린 156.97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4달러 내린 1.17120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6.48원, 위안-원 환율은 214.58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224위안으로 하락했다.
h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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