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日 환시개입에도 엔화반등 일시적…추가 개입 위험"
  • 일시 : 2026-05-04 13:57:06
  • 바클레이즈 "日 환시개입에도 엔화반등 일시적…추가 개입 위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바클레이즈는 일본 외환 당국의 대규모 엔화 매수 개입에도 효과가 일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4일 인베스팅 라이브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과거 일본 당국의 개입 사례를 분석한 결과 개입 이후 엔화의 회복세는 대개 이틀 내에 반전돼 개입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일부 사례에서는 당국의 재개입을 촉발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바클레이즈는 "달러-엔 환율이 160엔을 향해 다시 가파르게 반등한다면 (당국이) 추가 개입에 나설 위험이 있다"면서 "과거 당국의 수일에 걸친 연쇄 개입은 환율이 원래 수준으로 돌아갔을 때뿐만 아니라 '반등 속도' 자체에 의해 촉발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바클레이즈는 "달러-엔 환율의 적정 가치를 1달러당 148엔으로 추정하며 현재 달러-엔이 크게 고평가되어 있다"면서도 "취약한 외환 수급 상황과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달러-엔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1시5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 대비 0.0302엔(0.19%) 내린 156.76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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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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