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주장' BOE 수석 이코노미스트 "약간 더 높은 금리가 나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휴 필은 1일(현지시간) 전쟁을 거론하며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출발점으로 더 나은 것은 약간 더 높은 금리 수준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필 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며 "우리가 금리를 더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데 있어 조금 더 신속하게 행동해야 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필 수석은 다만 BOE가 전날 정책금리를 동결한 것은 "능동적인 결정"이라고 표현했다. 필 수석은 해당 자리에서 금리 25bp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행사했다. 인상을 주장한 위원은 필 수석이 유일하다.
그는 다만, "우리는 단순히 수동적으로 기다리며 지켜보는 모드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현재 수준이 우리가 있어야 할 위치라고 판단하는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필 수석은 인플레이션 2차 효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다면서 BOE는 필요할 경우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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