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정말로 합의를 원해…핵무기 가져선 안돼"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이란은 정말로 협상을 원하고 있다"면서 "나는 자세히 말하고 싶진 않지만, 그들은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며 "그들의 드론 공장은 약 82% 감소했고, 미사일 공장은 거의 90% 감소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많은 미사일이 제거됐다. 그들이 사용한 것보다 우리가 더 많이 제거했다"면서 "상당히 놀라운 일이다. 그들은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도록 할 수 없다"면서 "그들의 경제는 붕괴하고 있다. 봉쇄는 엄청나다. 봉쇄의 힘은 엄청나다"고 했다.
미국은 지난 13일부터 이란으로 오가는 선박을 차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석유로 돈을 전혀 벌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이것이 매우 빠르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차 "그들은 매우 강하게 합의를 원하고 있다"면서 "문제가 하나 있다. 누구도 지도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휘발유 가격에 대해서도 "전쟁이 끝나는 즉시, 급격하게 떨어질 것"이라며 "석유는 매우 많이 있다. 전 세계 바다 곳곳에서 넘쳐나고 있다. 그래서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재차 "휘발유, 석유 가격은 전쟁이 끝나는 즉시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병력을 철수할 가능성에 대해 "왜 안 하겠나"라면서 "이탈리아는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페인은 형편없다. 정말 형편없다"고 비난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