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내려놓는 파월, 이사직은 유지…"추후 결정될 기간 동안"(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29일(현지시간) "나는 5월 15일 의장 임기가 끝난 이후에도, 추후 결정될 기간(for a period of time to be determined) 동안 이사로 계속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며 "나는 이사로서 낮은 자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파월 의장은 자신을 향한 법무부의 수사가 종료된 데 환영했다.
그는 "주말 동안, 법무부는 연준 감사관으로부터 형사 고발이 없는 한 수사를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제공했다"면서 "그러한 고발이 없는 경우, 만약 그들이 최근 법원 결정을 항소하더라도, 그 항소의 하나로 수사를 재개하거나 새로운 소환장을 발부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이 수사가 투명성과 최종성을 가지고 진정으로 완전히 끝날 때까지 이사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으며, 저는 그 입장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준 이사회에는 단 1명의 의장만이 있다"면서 "케빈 워시(연준 의장 후보)가 취임하고 나면 그는 그 의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은 최근 상승했고, 우리의 장기 2% 목표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경제 전망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며, 중동 분쟁은 단기적으로 이러한 불확실성에 추가됐다"면서 "더 높은 에너지는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외에, 경제에 대한 잠재적 영향의 범위와 기간은 여전히 불분명하며, 분쟁 자체의 향후 경로 또한 마찬가지"라고 해석했다.
파월 의장은 후임이 될 가능성이 큰 워시 후보에 대해서는 "축하를 전하고 싶다"면서 "이는 중요한 진전이며, 저는 그 절차가 계속되는 동안 그에게 행운을 빈다"고 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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