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런던장서 한때 1,480원선 돌파…DXY·WTI 반등(상보)
  • 일시 : 2026-04-29 18:38:16
  • 달러-원, 런던장서 한때 1,480원선 돌파…DXY·WTI 반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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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에서 한때 1,480원선을 웃돌았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6시32분 현재 전장대비 6.00원 상승한 1,479.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장 대비 5.40원 오른 1,479.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과 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의 불안감을 재차 높였다.

    장 마감 이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란은 도무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그들은 비핵화 협상을 어떻게 체결하는지조차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위험회피 심리를 키우는 재료 속에서 달러인덱스는 98.7대로 반등했고,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3.6%가량 상승한 배럴당 103달러대로 반등했다.

    같은 시간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100달러선을 웃돌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에 달러-원 환율도 오후 5시48분께 한때 1,480.20원까지 상승했다.

    다만, 이날 밤 예정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원은 1,480원선 안팎에서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이번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현행 3.50~3.75%로 동결될 전망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내놓을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98.72대로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59.787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7020달러로 하락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354위안으로 내렸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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