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대부분 구간 상승세 지속…셀바이 수요 우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대부분 구간에서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비드 우위를 나타냈다.
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40원 오른 마이너스(-) 14.4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20원 오른 -8.10원, 3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10원 오른 -4.0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시초가와 동일한 -1.2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시초가 대비 0.005원 오른 -0.04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0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이날 스와프포인트는 외국인 채권 자금 유입 흐름과 연내 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해 상승세가 이어졌다.
수급상 에셋스와프 물량이 주춤한 가운데 1년물의 경우 CRS 금리 상승과 맞물리며 동반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와프딜러는 "외국인의 세계국채지수(WGBI) 관련 채권 자금 영향도 있어 대부분 구간에서 비드가 강하다"며 "캐시물도 이론가 위로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셋스와프 물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전반적으로 달러 유동성이 괜찮다"며 "셀바이 쪽 수요가 더 많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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