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금융시장, '쇼와의 날' 공휴일 맞아 휴장
  • 일시 : 2026-04-29 07:21:52
  • 日 금융시장, '쇼와의 날' 공휴일 맞아 휴장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일본 금융시장이 29일 '쇼와의 날'을 맞아 하루 휴장한다.

    일본은 '부흥이라는 격동의 시대를 거친 쇼와 시대를 돌이켜보자'는 의미에서 쇼와(昭和·히로히토 일왕 연호)의 생일인 4월 29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이날부터 5월 3일 헌법기념일, 4일 녹색의 날, 5일 어린이날까지 연일 이어지는 연휴 기간을 일본에서는 골든위크라고도 한다.

    이에 따라 내달 4~6일엔 일본 금융시장이 휴장한다.

    6일은 3일 헌법기념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대체휴장일로 지정됐다.

    간밤 미국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오픈AI의 수익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보도에 투자자들이 반응하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28일(미국 동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탈퇴한다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전격 발표에 유가 오름폭이 축소되자 미국 국채금리는 모든 구간에서 일중 고점을 찍고 후퇴했다.

    UAE는 OPEC 차원의 감산 기조에 반발하며 탈퇴한 만큼 이는 유가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해석됐다.

    전날 일본은행(BOJ)은 이틀간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치고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했다. 위원 9명 중 3명은 금리를 1.0%로 인상해야 한다며 동결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발표된 분기 '경제·물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BOJ는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치는 1월 제시한 1.9%에서 2.8%로 크게 올려잡았고,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0%에서 0.5%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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