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美 국채 연동 속 혼조…10년물 17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국채에 연동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29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4틱 낮은 103.70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16계약 및 6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22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7틱 상승한 109.1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23계약 및 5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28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23계약에서 65계약으로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59계약에서 50계약으로 줄었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단기물의 상승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0.50bp 및 3.70bp 상승했다. 30년물 금리는 1.20bp 낮아졌다.
국제유가의 고공행진 속에 기대 인플레이션도 오르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했다. 미국의 소비심리 관련 지표는 예상과 달리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브렌트유 6월물은 전장대비 2.80%(3.03달러) 급등한 111.26달러에 마감됐다. 7거래일 연속 오른 끝에 종가 기준 지난달 3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CB)는 4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2.8로 전달보다 0.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89.0으로 하락했을 것으로 점쳤으나 반대 결과가 나왔다. 전달 수치는 91.9에서 92.2로 소폭 상향됐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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