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입찰, 7년물까지 다소 부진…3연속 수익률 예상 상회
  • 일시 : 2026-04-29 02:21:10
  • 美 국채 입찰, 7년물까지 다소 부진…3연속 수익률 예상 상회



    출처: 미 재무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국채 7년물 입찰에 다소 부진한 수요가 유입된 가운데 시장 예상보다 높게 수익률이 결정됐다.

    미국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오후 입찰을 마친 뒤 440억달러 규모 7년물 국채의 신규 발행 수익률이 4.175%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4.255%에 비해 8.0bp 낮아졌다.

    응찰률은 전달 2.43배에서 2.51배로 높아졌다. 이전 6회 평균치 2.47배도 웃돌았다.

    발행 수익률은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수익률을 0.5bp 웃돌았다. 시장 예상보다 높게 수익률이 결정됐다는 의미다. 전날 연속으로 치러진 2년물과 5년물 입찰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약간 부진한 결과가 나왔다.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58.4%로 전달에 비해 4.2%포인트 낮아졌다. 작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직접 낙찰률은 전달 25.0%에서 30.0%로 상승했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PD)가 가져간 비율은 11.6%로 0.8%포인트 하락했다.

    미 국채 유통시장에서 7년물 수익률은 뉴욕 오후 1시 조금 지나 입찰 결과가 나오자 오름폭을 약간 확대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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