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제안에 불만 보이자…"이란, 며칠내 수정안 제시할 듯"
  • 일시 : 2026-04-29 01:28:01
  • 트럼프 이란 제안에 불만 보이자…"이란, 며칠내 수정안 제시할 듯"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중재국인 파키스탄은 이란이 앞으로 '며칠 내'(in the next few days)로 종전을 위한 수정 제안을 미국에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방송사 CNN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중재국인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오늘 테헤란(이란 수도)로 복귀할 예정이며, 이후 지도부와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현재도 협상은 진행 중이며, 유동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이란이 미국에서 수용할 수 있는 제안을 내놓는지에 달려 있다고 한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주말에 제시한 종전 제안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이란은 종전과 해협을 먼저 개방한 뒤, 이후에 핵 문제를 논의하자는 '단계적 협상' 방안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줄곧 이란에 핵무기를 허용할 수 없다고 피력하고 있다. 합의에 이르려면 핵 문제가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지난 주말에도 이란의 수정안을 제시했다면서도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