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늘길 열렸는데…美재무 "이란 항공사와 거래시 제재"
  • 일시 : 2026-04-28 05:35:54
  • 이란 하늘길 열렸는데…美재무 "이란 항공사와 거래시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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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 정부가 전쟁 중에 하늘길을 다시 열었지만 미국 재무부는 이란 항공기에 대한 강한 제재 카드를 꺼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에 "제재 대상인 이란 항공사와 거래하는 것은 미국의 제재 대상에 노출될 위험을 수반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각국 정부는 자국 관할 내 기업들이 해당(이란) 항공기들에 대해 어떠한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면서 "여기에는 항공유 공급, 케이터링(기내 서비스), 착륙료, 정비 지원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베선트 장관은 "'경제적 압박' 정책하에서 재무부는 이란에 대해 최대 압박을 가할 것이며, 이란 관련 거래를 지원하거나 수행하는 제3자에 대해서도 주저하지 않고 조처를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란은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 49일째인 지난 18일 영공을 다시 개방했다. 이란 테헤란 공항은 지난 25일 오만 무스카트와 튀르키예 이스탄불 등으로 향하는 국제선 일부 노선을 열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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