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오만 방문 마치고 다시 파키스탄으로"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오만에서 일정을 마치고 다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돌아온다고 이란 반관영 매체인 메흐르 통신이 보도했다.
메흐르 통신은 "외교부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외무장관은 오만 방문을 마친 뒤 러시아로 향하기 전에 다시 파키스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슬라마바드 방문 중 외무장관을 수행했던 대표단 일부는 협의 이후 전쟁 종식 관련 사안에 대한 추가 논의와 지침 수령을 위해 테헤란(이란 수도)으로 귀환했다"면서 "일요일 밤 다시 이슬라마바드에서 아라그치 장관과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이슬라마바드에서 일정을 마치고 오만 수도인 무스카트로 이동했다. 아라그치 장관이 이슬라마바드를 떠나고 미국도 협상단을 보내지 않으면서 양국 간 추가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슬라마바드를 떠난 뒤 "종전의 실행 가능한 틀에 관해 이란의 입장을 공유했다"고 전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DC로 돌아가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내가 협상을 취소하자마자, 흥미롭게도 10분도 안 돼 훨씬 개선된 새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충분하진 않다고 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