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파키스탄서 출국"…주말 미국과 협상은 어려울 듯
  • 일시 : 2026-04-26 00:13:42
  • "이란 외무, 파키스탄서 출국"…주말 미국과 협상은 어려울 듯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를 떠났다. 미 AP통신은 2명의 파키스탄 당국자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과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를 잇달아 만난 아라그치 장관 당초 계획한 대로 오만과 러시아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아라그치 장관이 파키스탄을 떠나면서 미국과 주말 협상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특사가 파키스탄으로 향하고 있는지도 불분명하다. 백악관은 AP통신에 관련 사안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고 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무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 매체 악시오스는 아라그치 장관이 오만과 러시아로 이동한 뒤, 주초에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와 미국 측과 만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오는 27일에 협상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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