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軍, 이번주 호르무즈 해협서 기뢰 추가 설치"(상보)
(서울·뉴욕=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최진우 특파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이번 주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유 수송 요충지에서의 군사적 대치가 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20%가 차지하는 요충지다. 이란의 기뢰 부설은 지난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두 번째라고 악시오스는 설명했다.
미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이란이 새롭게 설치한 기뢰의 숫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나는 미국 해군에,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어떤 보트든, 그것이 비록 소형 보트라고 할지라도 사격해 격침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우리의 기뢰 제거선들이 지금, 이 순간 해협에서 기뢰를 제거하고 있다"면서 "나는 이 활동을 계속할 것을 명령하며, 그 수준을 3배로 확대할 것을 지시한다"고 강조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