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美·이란 긴장 주시 속 하락…10년물 1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과 이란의 긴장을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했다.
23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6틱 낮은 104.21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2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12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틱 하락한 110.4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1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7계약 및 14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824계약에서 80계약으로 크게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46계약에서 24계약으로 감소했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1.10bp, 30년물 금리는 0.30bp 각각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1.90bp 높아졌다.
2차 종전 협상 불발 후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사흘째 급등하면서 국채가격을 압박했다. 다만 협상 낙관론도 이어지면서 약세 압력을 제한했다.
이날 브렌트유 6월물은 전장대비 3.43달러(3.48%) 뛰어오른 배럴당 101.91달러에 마감됐다. 지난 7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1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브렌트유는 이날까지 사흘 동안 12달러 넘게 올랐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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