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휴전 3~5일 연장설 사실 아냐…데드라인 두지 않아"(상보)
  • 일시 : 2026-04-23 04:39:59
  • 백악관 "휴전 3~5일 연장설 사실 아냐…데드라인 두지 않아"(상보)



    (서울·뉴욕=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최진우 특파원 =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대통령은 오늘 내가 본 일부 보도와 달리, 이란의 제안을 받기 위한 확고한 시한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봉쇄가 여전히 시행 중인 상태에서도 (이란과) 합의가 타결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며 "궁극적으로 그 일정은 미국 대통령이자 총사령관이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레빗 대변인은 "아마 3~5일 시한이 있다는 식의 보도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이란과 휴전을 연장했다. 그러나 시한을 제시하지 않아 '무기한 휴전'이라는 추측이 일었다.

    그러나 악시오스는 이날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3~5일 정도의 휴전을 연장한 이라고 보도했다. 레빗 대변인의 발언은 악시오스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

    레빗 대변인은 "궁극적으로 일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정할 것"이라며 "그(트럼프 대통령)는 (이란을 상대로 한) 해상 봉쇄에 만족하고 있고, 이란이 매우 약한 위치에 있으며, 지금 카드는 대통령의 손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