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美·이란 휴전 연장은 3~5일 확인"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백악관 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휴전은 3~5일 정도라고 폭스뉴스에 확인했다.
이는 미 매체 악시오스 보도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다.
미국 소식통은 악시오스에 "트럼프는 이란이 내부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추가로 3~5일의 휴전을 줄 의향이 있다"면서 "이것은 무기한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당초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시한은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였다. 이 기준으로 볼 때 길어야 오는 27일까지가 휴전 기간이라는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분열돼 있다며, 이들이 단일화된 제안을 가져온 후 논의를 마무리할 때까지 이란에 대한 공격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한을 제시하지 않아 시장에서는 '무기한 휴전'으로 여겨졌다.
월스트리트저널도 미국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평화안을 제시할 시간을 "며칠(a few days)"만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연장은 트럼프와 그의 참모들이 화요일(21일), 이란 정부가 향후 방향을 두고 내부적으로 의견 불일치를 겪고 있으며 합의된 제안을 도출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 이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란을 상대로 공격을 재개하는 선택지는 여전히 열어두고 있으며, 전날 회의에서도 향후 작전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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