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81.40/ 1,481.80원…14.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급등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81.6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68.50원)보다 14.6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81.40원, 매도 호가(ASK)는 1,481.80원이었다.
달러화는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과 관련한 잡음 속에 상승했다.
양국의 휴전 종료를 하루 앞둔 시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폭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는 준비가 돼 있다. 군은 당장이라도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위협했다.
이란의 외무부 대변인 역시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주요 외신들은 곧 미국의 협상단을 이끌 JD 밴스 부통령의 파키스탄행이 잠정 보류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란이 미국과 협상에 '불참'을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 강세 압력도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란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휴전 연장을 인정할 의사가 없으며, "자국 이익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같은 날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는 연방상원 은행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서 "대통령은 일반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선호하지만 자신은 이를 그대로 따를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372로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159.37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402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255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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