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와 추가협상 불참 통보…밴스도 파키스탄行 중단"(상보)
  • 일시 : 2026-04-22 04:59:41
  • "이란, 美와 추가협상 불참 통보…밴스도 파키스탄行 중단"(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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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이 미국에 추가 협상에 참여하지 않기로 통보했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스피커로 분류되는 매체다.

    타스님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협상팀은 여러 이유로 파키스탄 중재를 통해 미국 측에 수요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으며, 현재로서는 협상 참여에 대한 어떠한 전망도 없다"고 전했다.

    타스님 통신은 며칠간 이란의 교화된 메시지에도 미국은 과도한 요구와 이란 국민의 정당한 권리에 반하는 요구를 철회하지 않았다고 했다.

    타스님 통신은 "이러한 이유로 이란은 결국 오늘, 현재 상황에서 협상에 참여하는 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면서 "미국이 어떠한 적절한 합의에도 도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란은 미국 측의 협상 제안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하며 이러한 내용은 이날 파키스탄 측을 통해 전달했다고 타스님 통신은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은 "이란은 자국민의 권리를 온전히 수호하기 위해 내일 파키스탄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시한은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는 22일 저녁 8시까지다.

    미 매체 악시오스도 미국 협상단을 이끌 JD 밴스 부통령의 파키스탄행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AP통신도 밴스 부통령의 방문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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