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항구 봉쇄는 전쟁 행위"…협상 오리무중 속 美 비판(상보)
  • 일시 : 2026-04-22 03:37:41
  • 이란 외무 "항구 봉쇄는 전쟁 행위"…협상 오리무중 속 美 비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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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를 비판하고 나섰다.

    아라그치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뉴욕 오후 장 들어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항구를 봉쇄하는 것은 전쟁 행위이며, 따라서 휴전 위반"이라면서 "상선을 공격하고 그 선원들을 인질로 잡는 것은 훨씬 심각한 위반"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은 제재를 무력화하는 방법과 자국의 이익을 방어하는 방법, 그리고 협박에 저항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협상 대표단을 이끌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행이 잠정 보류됐다고 보도했다.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도 여전히 미국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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