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장기물 위주 상승 지속…종전 협상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장기물 위주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30원 오른 마이너스(-) 15.9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와 동일한 -8.80원, 3개월물은 시초가와 동일한 -4.3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 또한 시초가와 동일한 -1.3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05원 오른 -0.04원을 나타냈다.
미국과 이란이 이번 주 2차 종전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에 미국 국채 금리가 밀리자 1년물을 중심으로 비드가 꾸준히 유입됐다.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환헤지 관련 기대는 이어지고 있으나 거래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 외국계은행 스와프딜러는 "1년물을 중심으로 미국 채권 금리 영향이 반영되며 상승하는 모습"이라며 "3개월 구간의 경우 셀앤바이 수요가 있더라도 에셋스와프 물량도 많이 나오는 구간이라 거의 움직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WGBI 관련 물량이 단기 스와프 시장 전체 유동성에 비하면 크진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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