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美·이란 재협상 기대 고조에 상승…10년물 29틱↑
  • 일시 : 2026-04-15 06:06:28
  • 국채선물, 美·이란 재협상 기대 고조에 상승…10년물 29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상승했다.

    15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9틱 상승한 104.44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98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87계약 및 1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9틱 오른 111.1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43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1계약 및 42계약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07계약에서 350계약으로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158계약에서 65계약으로 줄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4.40bp, 30년물 금리는 3.80bp 각각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2.70bp 낮아졌다.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이번 주 후반이나 주말에 협상 테이블에 복귀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다각도로 전해졌다. AP통신은 2차 협상이 이르면 16일 열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뉴욕포스트 기자와 인터뷰에서 "당신들은, 정말로, 거기에 머물러야 한다"며 "앞으로 이틀 동안 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그곳에 가는 방향으로 더 기울어져 있다"고 언급했다. 2차 협상이 파키스탄에서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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