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추가 협상에 의지…2차 회담도 파키스탄 가능성"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모두 2차 협상에 의지를 보인다며, 차기 회담도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의 타스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외교 소식통은 타스 통신에 "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 협상에 대한 준비 의지를 보여왔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슬라마바드가 다시 회담을 주최할 것"이라고 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합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미국과 이란은 앞서 지난 11~1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만나 협상을 벌인 바 있다. 당시 미국에서는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나섰다.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2주 휴전'의 시한은 오는 21일까지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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