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470원 초반대 거래
  • 일시 : 2026-04-14 21:18:33
  • 달러-원, 뉴욕장서 1,470원 초반대 거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470원 초반대에서 거래됐다.

    14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15분 현재 전장 대비 17.90원 하락한 1,471.3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8.10원 낮은 1,481.2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맞서 전일 역봉쇄에 나서기도 했으나 여전히 양국 간의 협상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소식이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달러-원 환율 하락재료로 작용했다.

    미국과 이란이 여전히 계속 접촉하고 있으며 이번 주 후반에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졌다.

    런던장에서도 달러-원 환율 하락세는 이어졌으며 뉴욕장에서는 장중 최저 1,47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민연금이 환 헤지 비중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국민연금은 또 외화조달 수단 다변화를 위해 외화채권 발행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이 또한 시장에서의 국민연금 달러 수요가 줄어드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밤에는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발언도 줄줄이 예정돼있다.

    이날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마이클 바 연준 이사,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가 공식 석상에 나선다.

    달러 인덱스는 98.080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4엔 내린 158.84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9달러 오른 1.1795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8096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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