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이란 합의 기대 재부상에 급락 출발…1,480원 안팎
  • 일시 : 2026-04-14 09:19:11
  • [서환] 美·이란 합의 기대 재부상에 급락 출발…1,480원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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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70원대로 다시 급락한 후 지지됐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대비 10.10원 내린 1,479.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대비 10.40원 급락한 1,478.80원에 출발했다.

    휴전에 합의한 이후 종전 논의를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이 결국 합의점을 찾을 것이라는 '종전 낙관론'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원화도 강세 압력을 받았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그들은 협상을 원한다"고 밝히며 합의 기대감을 키웠다.

    달러-원은 장 초반 1,476.90원까지 저점을 낮춘 뒤 한때 1,480.70원까지 낙폭을 줄였다.

    아시아장 개장 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보다 2% 넘게 하락한 배럴당 96.8달러대에 거래됐다.

    코스피도 이날 2% 넘게 급등했다. 코스피는 5,950선에서 출발해 6,000선에 부쩍 가까워졌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소폭 순매도했으나, 위험회피 심리는 전반적으로 누그러진 모습이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시장이 연속된 악재는 이제 악재로 받아들이지 않는 거 같다"며 "오늘 주식도 좋다 보니, 장중 1,470원대 움직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달러 인덱스는 98.37대로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105엔 내린 159.28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6달러 상승한 1.176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9.30원, 위안-원 환율은 217.14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161위안으로 하락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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