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런던장서 1,480원대 중후반 등락…상승폭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서 1,48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며 정규장 대비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1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4시 59분 현재 전일대비 5.40원 오른 1,487.9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정규장 거래에서 전장 대비 6.80원 상승한 1,489.30원에 마감했다.
이후 런던장 들어서도 추가적인 급변동 없이 상단이 다소 무겁게 흐르고 있다.
달러인덱스도 98선까지 밀리며 상승폭을 줄이고 있어 달러-원도 이에 연동하고 있다.
이날 중동 휴전 협상 결렬 소식 등에도 국내 증시 낙폭이 크지 않았던 만큼 시장이 점차 관련 리스크오프 재료에 둔감해지는 모습이다.
또한 국고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른 자금 유입 기대가 이어져 달러-원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중동 협상 결렬에도 예상과 달리 리스크오프가 강하지 않았다"며 "유가가 아시아 시간대에 10% 올랐으나 점차 시장이 신경을 안 쓰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3% 오른 159.608엔, 유로-달러 환율은 0.23% 내린 1.1697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 대비 0.13% 오른 6.8333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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