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외환시장 24시간 체제 NDF 흡수 기대…투기적 수요 변화 제한적"
  • 일시 : 2026-04-13 13:48:45
  • 신현송 "외환시장 24시간 체제 NDF 흡수 기대…투기적 수요 변화 제한적"

    "24시간 개장 초기 야간 시간대 변동성 확대 면밀히 살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서울외환시장 24시간 체제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를 국내 시장으로 흡수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13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외환시장 거래시간을 익일 오전 2시까지 연장한 이후 투기적 수요의 변화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후보자는 "향후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이후에도 변동성이 확대되기보다는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자산 수요 확대와 외환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변동성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NDF 거래 흡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야간 시간대에서도 외환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신 후보자는 "원화가 이미 역외 NDF 시장에서 24시간 거래가 가능했고 실제 야간 시간대에도 현물환율이 글로벌 외환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등 다른 통화 대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초기에는 거래 물량이 적은 야간 시간대의 변동성 확대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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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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