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기술적 논의 돌입…협상 하루 더 연장될 가능성"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 보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일부 사안에 대한 기술적 논의에 돌입했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은 이날 "미국과 이란은 현재 일부 총론을 넘어 일부 주제에서 세부 사항 및 기술적 논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타스님 통신은 "협상은 하루 일정으로 계획됐지만, 기술적 논의를 위해 협상이 하루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다만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부연했다.
이란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마즐리스) 의장,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부 장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란은 약 70명의 협상단을 협상 장소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JD 밴스,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등이 참여하고 있다. 미국은 약 300명의 협상단을 파키스탄에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파키스탄까지 포함한 3자 협상인지, 양국의 직접 협상인지, 파키스탄을 낀 간접협상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파키스탄의 소식통은 AP통신에 "그들이 같은 방에 앉아 있는지 아니면 별도의 방에 있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협상은 시작됐고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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