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美·이란 회담 경계에 반등…1,480원대 중후반
  • 일시 : 2026-04-10 17:21:53
  • 달러-원, 美·이란 회담 경계에 반등…1,480원대 중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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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에서 1,480원대 중후반으로 반등했다.

    10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11분 현재 전장 대비 3.50원 상승한 1,48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정규장에서 달러-원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장 종가와 같은 1,482.5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은 이날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하락을 반영해 1,475.10원에 정규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 초반 결제 수요가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여갔다.

    이후 양방향 수급을 소화하던 달러-원은 장 마감 후 달러와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상승장으로 전환했다.

    런던장 시간대에 달러인덱스는 98.9대로 상승했고,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1.9%가량 오른 배럴당 99달러대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의 회담이 오는 11일 예정된 가운데, 이에 대한 경계감이 확대되면서 환율은 1,487.00원까지 올랐다.

    이날 밤에는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4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이션 지표가 공개된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59.289엔, 유로-달러 환율은 1.16850달러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325위안으로 상승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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