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중동 휴전·금통위 살피며 1,470원대 등락…4.70원↓
  • 일시 : 2026-04-10 09:25:38
  • [서환] 중동 휴전·금통위 살피며 1,470원대 등락…4.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70원대로 다시 하락한 후 지지됐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4.70원 하락한 1,477.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475.10원에 하락 개장했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이란 2주 휴전 이후 3거래일 연속 1,470원대에 저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오전 달러화는 한때 1,474.50원까지 하락한 후 지지됐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협정 과정에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지속되면서 지정학적 위험은 지속됐다.

    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위해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혀 시장 참가자들이 안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휴전협정 후 호르무즈 해협 통과와 관련해 이란의 협조를 지적했다.

    코스피도 이날 2% 가까이 급등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간 주식을 순매도했지만 위험회피 심리는 약간 누그러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을 앞두고 물가 우려에 주목하고 있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환율이 좀 하락해서 시작하기는 했지만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오르면서 전쟁전 데이터지만 물가 우려가 있는 만큼 장중에 좀 오를 수도 있어 보인다"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도 좀 줄었으나 물가 우려가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달러 인덱스는 98.91대로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5엔 오른 159.1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달러 하락한 1.168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7.60원, 위안-원 환율은 216.29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315위안으로 상승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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