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6-04-10 08:34:2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10일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헤즈볼라에 대한 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휴전 협정을 둘러싼 잡음이 일단락되는 양상이다.

    앞서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으나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해 휴전 대상이 아니라며 공격을 지속했다.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일 경우 외국인 주식순매수 전환에 따른 위험회피 회복세도 나타날 것으로 봤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임박했지만 금리 동결 기대가 우위를 보이고 있어 경계심은 그리 크지 않은 상태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하락했다.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74.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82.50원)보다 6.80원 내린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69.00~1,482.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이스라엘과 레바논 대화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지정학적 우려에 대한 부분은 약간 경감된 듯하다. 환율 하방을 보고 있는데 주말을 앞두고 지정학적 불안이 완전히 잡힌 상황은 아니라 1,470원대에서 어느 정도 지지선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순매수 여부가 중요할 것 같은데 1,470원대에서 왔다갔다 할 가능성이 크다.

    예상 레인지:1,470.00~1,480.00원

    ◇ B은행 딜러

    한국은행 금통위를 대기하면서 유가를 따라 1,470원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1,470원대에서 움직이면서 중동 전쟁 소식과 국제유가 동향을 볼 것으로 생각한다.

    예상 레인지:1,469.00~1,482.00원

    ◇ C은행 딜러

    이란 휴전 협상 낙관론이 다시 불거지면서 위험선호가 예상된다. 외국이 주식순매수 전환 가능성에 달러-원 환율이 하락할 수 있다. 네고물량이 추격 매도로 유입될 수 있다.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한 후 1,470원대 초중반까지 낙폭을 확대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1,470.00~1,480.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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