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난 24시간 동안 주변국 공격 안해…휴전 실제 유지"
  • 일시 : 2026-04-09 21:19:32
  • "이란 지난 24시간 동안 주변국 공격 안해…휴전 실제 유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이 거의 24시간 동안 걸프 지역 국가를 향해 미사일이나 드론 공격을 하지 않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이를 두고 "휴전이 실제로 유지되고 있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2주 휴전'을 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오는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는 지난 8일에만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17기, 드론 35기를 요격했다. 그러나 이후 21시간 동안 추가 공격은 보고되지 않았다.

    사우디도 마지막 공격 보고가 19시간 전이며, 쿠웨이트와 바레인에도 20시간 넘게 공격 징후가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스라엘의 경우에도 지난 8일 새벽 3시 이후 이란이 직접 발사한 미사일이나 드론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런 상황에서도 이란은 레바논에서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을 이유로 이번 주말 예정된 미국과의 협상에서 철수할 수 있다고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