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의장 "레바논은 휴전의 일부…즉각 교전 중단해야"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마즐리스) 의장은 9일(현지시간) 레바논에 대한 공격은 미국과 맺은 휴전 합의를 위반하는 일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레바논과 전체 '저항의 축'은 이란의 동맹으로서 휴전에서 분리될 수 없는 일부를 구성한다"고 적었다.
이는 이란이 요구한 10개의 요구사항 가운데 1번 항목이라고 설명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셰바스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레바논 문제를 공개적이고 명확하게 강조했다"면서 "부인하거나 번복할 여지는 없다"고 했다.
이어 "휴전 위반은 명확한 비용과 강력한 대응을 수반한다"면서 "즉각 교전 중단하라(Extinguish the fire immediately)"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 합의를 체결했지만, 레바논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헤즈볼라는 이란의 대리 세력인 저항의 축에 속한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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