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통령 "이스라엘, 레바논에서 자제하겠다는 입장 제시"(상보)
  • 일시 : 2026-04-09 04:58:27
  • 美 부통령 "이스라엘, 레바논에서 자제하겠다는 입장 제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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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어느 정도 자제하겠다(check themselves a little bit)는 입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레바논은 휴전의 대상이 아니라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나는 그것이 이스라엘이 협상이 잘 이루어지도록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도로 본다"면서 "그리고 우리는 향후 며칠 동안 이것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오는 11일 고위급 협상에서 밴스 부통령의 협상 상대로 거론되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마즐리스) 의장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휴전 합의 위반이라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양자 휴전, 협상은 비합리적"이라고 성명을 내기도 했다.

    밴스 부통령은 또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기 시작했다는 신호가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합의를 지키지 않으면 후과가 있을 것"이라며 핵무기를 개발한다면 제재 완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밴스 부통령은 "그들이 무엇을 포기할 의사가 있는지 보게 될 것"이라며 "미국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협상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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