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세계 최대 LNG 시설 보수 착수…일부는 며칠 내 생산 재개"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카타르가 세계 최대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의 생산 재개에 착수했다.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면서다.
8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카타르 에너지가 라스라판 LNG 시설의 생산 재개를 위해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일부 생산은 향후 며칠 내에 재개될 수 있으나, 가동률을 얼마나 빨리 끌어올릴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며, 유의미한 수준의 생산량 회복을 위해서는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라스라판 시설은 연간 7천700만t의 LNG를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달 이란의 공격을 받으면서 연간 수출 용량의 17%가량이 손실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카타르 에너지는 이에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벨기에 등 4개의 국가에 불가항력을 선언하기도 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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