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통령 "이란과 데드라인까지 많은 협상있을 것…적절한 답변하길"
  • 일시 : 2026-04-07 22:13:03
  • 美부통령 "이란과 데드라인까지 많은 협상있을 것…적절한 답변하길"

    "전쟁 매우 가까운 시일 내 종료될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을 반나절 앞두고 "그사이 많은 협상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며 "결론의 성격은 궁극적으로 이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협상 시한을 이날 오후 8시(미 동부시간 기준)로 제시한 바 있다.

    그러면서 "우리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오늘 밤 8시까지 이란으로부터 답변받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들이 적절한 답변을 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밴스 부통령은 "여전히 우리가 하고 싶은 몇 가지가 남아 있다. 예를 들어, 이란의 무기 제조 능력과 관련해서 군사적으로 조금 더 작업을 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서 "그러나 근본적으로 미국의 군사적 목표는 이미 달성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따라서 이는, 대통령이 말했듯이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전쟁이 종료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밴스 부통령은 "그들은 우리가 아직 사용하기로 결정하지 않은 수단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미국 대통령은 그것들을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으며, 이란이 행동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것들을 사용하기로 결정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수단이 사용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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