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추경으로 시중 통화량 증가 제한적이라는 게 한은 의견"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박준형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이번 추가경정예산으로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하는 것은 제한적이라는 게 한국은행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추경 편성으로 물가 상승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한은에서는 이번 추경이 초과세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민간 자금의 단순 이전이다' 이렇게 얘기한다"며 "그런 부분을 감안해 M2(광의 통화량)를 보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또 "이번 추경 사업들을 보면 오히려 물가 방어적 성격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의 성장률 제고 효과에 대해서는 "0.2%포인트 정도의 성장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언제 처리되느냐, 언제 집행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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