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협상 주시' 거래 저조 속 상승…3년물 2틱↑
  • 일시 : 2026-04-07 06:14:25
  • 국채선물, '협상 주시' 거래 저조 속 상승…3년물 2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이란 종전 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했다. 거래량은 상당히 저조한 편이었다.

    7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틱 상승한 104.05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8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11계약 및 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9틱 오른 110.29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는 2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2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70계약에서 45계약으로 감소했다. 10년물 거래량은 26계약에서 7계약으로 쪼그라들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0.50bp, 30년물 금리는 2.90bp 각각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1.90bp 높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마감 시한이 다음 날로 다가온 가운데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장세가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적 언사에도 국제유가가 크게 뛰진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란을 가리키며 "그 나라 전체는 하룻밤 만에 제거될 수 있다"면서 "그리고 그 밤은 내일 밤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협상 시한이 다음 날 오후 8시임을 재확인한 그는 "우리는 군사력의 힘으로, 원한다면 내일 밤 12시까지 모든 교량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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