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원활한 통항 보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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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오만 외교부는 5일(현지시간)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항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만 외교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오만과 이란은 2026년 4월 4일 토요일, 외무부 차관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회의에서는 현재 지역이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의 원활한 흐름(the smooth flow of transit)을 보장하기 위한 가능한 선택지가 논의됐다"면서 "회의에서 양측 전문가들은 검토될 여러 비전과 제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란은 미국·이스라엘과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며 소수의 선박만 통과시키고 있다.
이란은 그간 전쟁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을 여러 차례 보인 바 있다. 이란 의회에서는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한 계획안이 통과되기도 했다.
이란의 카젬 가리바바디 외무차관은 지난 2일 스푸트니크와 인터뷰에서 이란과 오만이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는 데 더 큰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이 프로토콜이 제한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안전한 통과를 촉진하고 선박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메커니즘이라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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