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열어라"…내일 교량·에너지 시설 파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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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욕설하며 "당장 해협을 열어라, 안 그러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화요일(7일)은 이란에서 발전소의 날이자, 교량의 날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목표물을 동시에 공격하겠다는 점도 시사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까지 이란에 합의하거나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협상 마감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란이 합의 또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하지 않을 경우 이란 인프라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내가 이란에 합의하거나, 아니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고 10일의 시간을 줬던 것을 기억하라"면서 "시간이 사라지고 있다. 그들에게 지옥이 쏟아지기까지 48시간 남았다"고 압박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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