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111엔대 초중반서 횡보
  • 일시 : 2019-04-09 15:35:51
  • [도쿄환시] 엔화 111엔대 초중반서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엔화가 투자자들의 관망세 속에 횡보하고 있다.

    9일 오후 3시 2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3엔(0.12%) 하락한 111.35엔을, 유로-엔 환율은 0.11엔(0.09%) 내린 125.42엔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유로-엔 환율이 하락하면 엔화가 달러와 유로화 대비 강세라는 의미다.

    일본 증시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인 데다 시간외 거래에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엔화 매수가 우세해졌다.

    같은 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08bp 내린 2.5194%를 나타냈다.

    다만 이날 엔화 강세 폭은 크지 않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이 전해지지 않았고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남아있어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매를 자제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유로-달러 환율도 1.12달러대 중반에서 등락했다. 현재 전장 뉴욕 대비 0.0002달러(0.02%) 오른 1.126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유럽 항공사 에어버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지적하며 해당 관행을 철회할 때까지 EU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환율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았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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